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4. 15. 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본문 바로가기

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4. 15. 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반응형

@이지 잉글리쉬.

Do you think it's effective?
그런게 효과가 있을까?

<대화 연습>
A: I heard some moms these days have their kids listen to English text for hours non-stop. Do you think it's effective?
B: I don't know, but apparently, they believe early exposure is key to language acquisition.
A: Yeah, I guess, but I wonder if it's too much for the kids.
B: I agree. My sister used to do that to her kids, and they ended up losing interest in English.
A: Oh, no, so it backfired.

A: 요즘 어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몇 시간 동안 계속 영어를 듣게한다. 그런 게 효과가 있을까?
B: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 엄마들은 아이들을 일찍 영어에 노출시키는 게 언어 습득에 필수적이라고 믿는 거겠지.
A: 응, 그런 것 같아. 하지만 그건 아이들에게 좀 지나친 게 아닌가 싶더라.
B: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리 누나도 전에 아이들에게 그렇게 했어. 그런데 결국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더라고.
A: 저런, 그러니까 그게 역효과를 가져왔구나.

<핵심 표현>
non-stop 쉬지 않은 채로
effective 효과적인
apparently 알려진 대로라면
exposure 노출되는 것, 노출
acquisition 습득
backfire 역효과를 일으키다.

@입이 트이는 영어.

Views on Life.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

<말하기 연습>
Living into my forties, I've gained a different perspective that I hadn't seen before. In my twenties, I only cared about my own life. I did not concern myself with the lives or affairs of others.
발팔십의 나이를 살아보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다른 시선을 갖게 되었다. 20대 때는 내 인생이 제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일이나 인생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In my thirties, I had hands full juggling marriage, parenting, and a career all at once. Now, in my forties, I have begun to see glimpses of other people's lives. If I shift my gaze just a little, I can start to understand why they endure and sustain their lives, what purpose they live for.
30대 때는 결혼을 해서 육아와 커리어를 동시에 하느라 헉헉대며 살았다. 이제 40대가 되어 보니, 다른 이의 삶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시선을 조금만 옆으로 돌려 바라보면 그들이 왜 삶을 버텨내고 지탱하는지, 어떤 목적으로 살아가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Everyone is just living their own life, and I don't think there is a single, correct answer. I can see a person's life now without passing judgement. Just as I give my best to walk my own path, I want to root for everyone and the great lives they are living.
모두 각자의 인생을 살아 내는 것일 뿐, 정답인 길은 없는 듯하다. 잘했다, 못했다로 판단 할 수 없는 사람의 인생이 이제야 나의 시선에도 보인다. 최선을 다해 내 길을 걷듯 모든 이들의 멋진 인생을 응원하고 싶다.

<핵심 표현>
gain a different perspective 다른 시선을 갖게 되다.
only care about ~에만 신경을 쓰다.
concern oneself with ~에 신경을 쓰다.
have one's hands full 바쁘다. 여력이 없다.
all at once 한꺼번에
see glimpses of ~을 조금씩 엿보다.
shift one's gaze 시선을 돌리다.
start to understand 이해하기 시작하다.
endure and sustain 버텨 내고 지탱하다.
live one's own life 자신의 삶을 살다.
a single, correct answer 하나의 정답
without passing judgement 평가를 하지 않고
give one's best to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root for ~을 응원하다.

<대화 연습>
A: As I enter my forties, I have the breadth of mind to take in my surroundings.
B: I feel the same way.
A: I've started to understand ofthers a bit more.
B: Exactly. It feels like my personality has become a bit more flexible.
A: I also feel like I've matured a bit.
B: I think this breadth of mind is one of the good things about getting older.

A: 40대가 되니 주변을 살펴보는 여유가 생기네요.
B: 저도 그래요.
A: 다른 사람들을 좀 더 이해하게 되고요.
B: 맞아요. 성격도 좀 더 유해지는 기분이에요.
A: 조금 더 성숙해진 느낌이기도 해요.
B: 나이가 들면서 좋은 점은 이런 마음의 여유가 생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핵심 표현>
breadth of mind 마음의 여유
take in one's surroundings 주변을 살피다.
become a bit more flexible 좀 더 유해지다.
mature a bit 좀 더 성숙해지다.
good things about getting older 나이가 들어서 좋은 것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4월 15일.mp3
3.44MB


<영작 연습>
1. 나는 주말 내내 너무나 바빴다.
I had my hands full all weekend.
2. 시선을 바꿔 자신이 틀렸었다고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
It's hard to shift your gaze and admit that you were wrong.
3. 너는 너만의 삶을 살 만큼 나이가 들었어.
You're old enough to live your own life.
4. 좋은 리더가 되려면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Being a good leader requires breadth of mind.
5.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다.
Knowing what I like is one of the good things about getting older.

@교재구매.

https://link.coupang.com/a/bwmQL0

[책서가] EBS FM Radio) 초급영어회화(EASY ENGLISH) (2024년 4월호)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bwmQ0H

[책서가] EBS FM Radio) 입이 트이는 영어 (2024년 4월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