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3. 27. 수)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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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3. 27. 수)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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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잉글리쉬.

We'll make this new place feel like home.
우리는 이 새집을 정말 집 같은 느낌이 나도록 할 거야.

<대화 연습>
A: Where should the movers put the living room furniture?
B: Let's have them put it by door for now.
A: Sounds good. After they're done, we can start organizing the kitchen.
B: And I'll order some more jjajangmyeon for lunch.
A: Perfect, we'll make this new plance feel like home in no time.

A: 짐 날라 주시는 분들이 거실 가구들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B: 일단은 문 옆에 두시라고 하자.
A: 좋은 생각이야. 그분들 일이 끝나면 우리가 주방 정리를 시잘할 수 있어.
B: 그리고 내가 점심 식사로 짜장면을 좀 더 주물할게.
A: 아주 좋지, 우리는 이 새집을 금세 정말 집 같은 느낌이 나도록 할 거야.

<핵심 표현>
be done (하던 것을) 다 마치다. 끝나다.
feel like home 집 같은 느낌이 들다.
in no time 눈 깜짝할 사이에, 곧

@입이 트이는 영어.

Positive Changes in Life.
삶의 긍정적인 변화.

<말하기 연습>
One day, as part of a school event, there was a planned activity where parents would convey their feelings to their children in the voice of one of the moms. Everyone was hesitant to recite the message. That's when another parent asked me to do it.
어느 날, 학교 행사의 일환으로 부모닁 마음을 엄마의 목소리로 녹음하여 아이들에게 전하는 활동이 계획되었습니다. 모두들 낭독하기를 꺼려했었죠. 그때 한 학부모님이 저에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어요.

I never would have accepted in the past, due to my introverted nature. But having practiced recitation for over a year and a half through "입트영", I thought that reciting Korean would be relatively easy. So, I readily agreed to do it and quickly delivered the recording without much difficulty. A few days later, my recording was broadcasted to each class during the school's morning attendance check.
예전 같았으면 제 소심한 성격에 절대로 승낙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입트영" 낭독을 1년 반 이상 해 왔기에 한글 낭독은 비교적 쉬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흔쾌히 승낙을 했고 큰 어려움 없이 재발리 낭독을 해서 전해 드렸습니다. 며칠 후, 저의 녹음은 학교 아침 조회 시간에 각 반으로 송출되었죠.

This steady routine of reciting "입트영" has become a catalyst for me to feel a sense of accomplishment. It has also helped me build up courage and boost my self-esteem. I was reminded that doing something diligently, no matter how big or small, helps us to grow before we even know it.
이렇듯 꾸준한 "입트영" 낭독 루틴은 저에게 삶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용기를 키우고 자존감을 높여 주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크든 작든 한 가지를 꾸준히 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핵심 표현>
convey one's feelings 마음을 전하다.
in the voice of ~의 목소리로
be hesitant to ~하기를 꺼리다.
introverted nature 소심한 성격
over a year and a half 1년 반 이상
be relatively easy 비교적 쉽다.
readily agree to 흔쾌히 승낙하다.
without much difficulty 큰 어려움 없이
morning attendance check 아침 조회
steady routine 꾸준한 루틴
become a catalyst for ~의 계기가 되다. ~을 촉진시키다.
a sense of accomplishment 성취감
build up courage 용기를 키우다.
boost someone's self-esteem ~의 자존감을 높이다.
no matter how big or small 크기와 무관하게
before one even knows it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대화 연습>
A: Reciting English every day and sharing it with others has many advantages.
B: It really nails down your English study routine, doesn't it?
A: Yes, that's right. That's a big plus.
B: That becomes a starting to add other things to my routine.
A: I feel that way, too.
B: I'm really grateful that it gives me the confidence to do anything.

A: 매일 영어 낭독을 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니 좋은 점이 참 많아요.
B: 영어 공부 루틴이 확실히 잡히죠?
A: 네, 맞아요. 그게 큰 장점이에요.
B: 그것을 시작으로 다른 것들도 루틴화하는 습관이 생겨요.
A: 저도 그렇게 느껴요.
B: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정말 고마운 일이에요.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3월 27일.mp3
3.79MB


<영작 연습>
1. 나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들으려 하지 않았다.
I tried to convey my feelings, but she wouldn't listen.
2. 그는 무엇이든 흔쾌히 승낙하는 경우가 드물다.
It's rare for him to readily agree to anything.
3. 정상에 도착하자 나는 성취감이 느껴졌다.
I felt a sense of accomplishement when I arrived at the top.
4. 구체적인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 보자.
Let's really nail down a sepcific target.
5. 그녀의 말이 내게 다시 해 볼 자신감을 복돋아 줬다.
Her words gave me the confidence to tr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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