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 9. 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본문 바로가기

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 9. 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반응형

@이지 잉글리쉬.

You got what it takes.
넌 그럴 조건을 갖췄어.

<대화>
A: You know what I've been thinking about doing?
B: Oh, don't tell me you want to sign up for another class.
A: Well, close. I'm seriously considering grad school to learn how to teach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B: Wow, that's cool! You're a great language learner and you like teaching! I think you got what it takes to become an awesome Korean teacher.

A: 내가 요즘 무엇을 할 생각을 했는지 알아?
B: 설마 또 무슨 수업에 등록하고 싶다는 건 아니겠지?
A: 음, 비슷해. 난 한국어를 외국어로 가르치는 것을 배우려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 중이야.
B: 와, 그거 멋진걸! 넌 언어를 아주 잘 배우기도 하고 또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잖아! 넌 이미 훌룡한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한 조건을 갖췄다고 생각해.

<핵심 표현>
sign up 서명해서 등록하다. 수강 신청을 하다.
close (거의 정답에) 가까운
seriously 심각하게, 진지하게
grad school 대학원
foreign language 외국어
what it takes 갖춰야할 조건

@입이 트이는 영어.

Setting Exam Questions.
문제 출제의 어려움.

<말하기 연습>
I am in my fourth year of working as a high school Korean language teacher. Most teachers are tasked with setting test questions twice per semester for midterms and finals, a total of four times a year.
저는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올해 4년차 국어 교사입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위해 각 학기당 두번씩, 즉 일년에 네번의 문제 출제를 해야 합니다.

The creative process causes me great pain every time I have to set these questions. I have no choice but to set some really difficult questions to accurately assess the students' ability. It always turns me into a mean-spirited person.
문제 출제를 해야 할 때마다 저는 늘 창작의 고통에 시달립니다. 학생들의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난도 문제도 일부 내야 하는데, 그때마다 사악해지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Most teachers start setting test questions three weeks ahead of the exams. We have to submit the final draft at least a week in advance so that the test papers can be printed out. Students are not allowed in the teacher's office while the questions are being set, due to the risk of test questions being leaked.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시험 3주 전부터 문제 출제를 시작합니다.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최종 원안지를 제출해야 시험지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문제 출제 기간 동안 교무실에 출입할 수 없는데, 시험 문제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 표현>
be in one's fourth year of ~하는 4년차다.
be tasked with ~업무가 맡겨지다.
twice per semester 학기당 두 번씩
four times a year 일 년에 네 번씩
cause someone great pain ~를 매우 괴롭게 하다.
have no choice but to ~할 수밖에 없다.
accurately assess 정확히 가늠하다.
mean-spirited 사악한, 비열한
three weeks ahead of ~보다 3주 전에
submit the final draft 최종본을 제출하다.
a week in advance 1주일 전에
be printed out 인쇄되다.
be not allowed in ~에 출입이 금지되다.
due to the risk of ~의 위험으로 인해
be leaked 유출되다.

<대화 연습>
A: Do you always have to set test questions for midterms and finals?
B: Of course. It's one of the most important tasks that teachers have to do.
A: It must be hard to come up with questions every time.
B: It is. Even after the questions are all set, I have to keep going over them.
A: Is that to avoid any mistakes in the questions?
B: Yes, constant review is needed because any errors could require a do-over.

A: 중간 고사와 기말고사 때마다 늘 문제 출제를 하셔야 하죠?
B: 그럼요. 선생님들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요.
A: 매번 문제 내는 게 힘드시겠어요.
B: 그렇기는 해요. 다 출제한 이후에도 계속 검토를 해야 해요.
A: 문제 오류를 예방하려고 그러는 거죠?
B: 네, 오류가 있으면 재시험을 치러야 할 수도 있어서 끊임없이 검토를 해야 해요.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1월 9일.mp3
3.50MB


<영작 연습>
1. 그 발표로 인해 우리는 매우 괴로웠다.
The announcement caused us great pain.
2. 내가 직접 하는 수밖에 없었다.
I had no choice but to do it myself.
3. 우리는 이번 주에 최종본을 제출할 것이다.
We will submit the final draft this week.
4. 나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I got good scores on my midterms and finals.
5. 시험을 보기 전에 나는 필기한 내용을 여러 번 복습했다.
I kept going over my notes before the exam.

@교재구매.

https://link.coupang.com/a/blDdTB

[책서가] EBS FM Radio) 초급영어회화(EASY ENGLISH) (2024년 1월호)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blDdGw

[책서가] EBS FM Radio) 입이 트이는 영어 (2024년 1월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