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한줄 시콜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표제의 책을 읽고 나름대로 느낀점을 한줄로 시시콜콜 서평해볼까 합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바와 같이, 본 서적은 우리 큰 딸 및 둘째 딸에게 경제 관념을 친밀하게 해 주기 위해 시작한 계획의 한 일환으로 독서를 권장한 책입니다. 막둥이는 요즘 어찌나 말이 많이 늘고 언니들 따라쟁이 인지 책장에서 한 움쿰씩 자기 책을 가지고 와서 낭독해 달라고 합니다. 이쁜 목소리로 헐~ 그래도 기특하죠.

책을 선물하기 전에 꼭 읽어보고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행하는 편이지만 그림이 제법 있는 본 서적은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이후 토의를 해야 하는데 동떨어진 대화가 될까 싶어서 시간을 내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2시간 집중해서 정독을 했습니다. 사실인줄 모르겠으나 150만이 독자가 읽었다고 하는게 과하진 않을듯 싶었습니다.

음, 머랄까 내용은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면서도 의미는 다 담긴 깊이가 있는 책이란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행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논의거리겠지만, 관련 서적을 몇권 습득한 제게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초보자든 숙련자든 권해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같은 내용이지만 배경지식에 따라 그 의미와 이해가 다를거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이에게는 쉽게 직관적 의미를 전달할 수 있고 숙련자에겐 깔끔한 정리를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전에 경험하게 된 회사가 있었는데, 그 회사의 대표가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팀장 이력이 있었습니다. 기획을 배우기 위해 열씸히 어필해서 같이 일을하게 되었는데 사석에서 기획에 관해 반평생 종사하면서 수 권의 유관 책을 섭렵했는데 이것이 정수라며 제게 권한 책이 집에 있습니다. 등시에 한 3번정도 정독했는데, 사실 그닥 와닫지 않았습니다. 내용도 굉장히 심플했고 먼가 읽고 난 후에 남는것도 적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제겐.

오늘날 돌이켜 생각해 보니, 지식의 깊이의 차이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튼, 서설이 길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이정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키라가 주인공이고 머니라는 개가 경제에 대한 관념과 실천하기위해 구체적인 이행안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키라가 꾸준히 실천하면서 생각의 관점이 경제에 맞춰져 가면서, 보다 효과적인 실리를 추구하고 이루기 위해 주변사람의 도움도 받고 용기도 얻고 도움도 주고 마지막엔 투자의 개념과 성과도 얻어 부자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아동서적에 맞게 접근이 쉬운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부모의 조그만 도움으로 모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한줄 서평을 하자면, "책의 내용을 이해할수준의 이에게 경제개념을 매우쉽게 접근시키고 인지 및 모방할수 있게하는 동화로 경제란 단어에 대한 생각의 탄생으로서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알찬 신년계획 수립하셔서 보람된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목차 <Yes24에서 발췌>

1부 머니가 알려 준 돈의 가치
말하는 개, 머니와의 만남
소원 상자와 소원 앨범
자신감을 주는 성공 일기
내가 맨 처음 번 돈 
골트슈테른 아저씨와의 만남

2부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저축
엄마 아빠는 빚쟁이 
황금 알을 낳는 거위 
돈을 좋아하는 트룸프 할머니
통장 속 나만의 거위
금고를 지킨 아이들 
부모님에게 인정받은 돈 박사
두려움을 극복해야 얻는 소중한 것 

3부 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부자가 되어야 할 멋진 이유 
투자 클럽, 돈 마술사들 
자랑스러운 키라의 발표회 
어렵고도 쉬운 주식 투자
주식 시장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새로운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