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2년 9월 12일 월요일) 스타트 잉글리쉬, 이지 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Level 1. Start English.

(over the phone)
A: How is your Chuseok holiday? Working hard as usual?
B: It's not as hard as before. All I'm doing is just washing the dishes.
A: How come?
B: My mother-in-law had all the food ready this time.

(전화상으로)
A: 추석 연휴 어떻게 보내고 있어? 여느 때처럼 일 많이 하는 중이야?
B: 예전만큼은 힘들지 않아. 내가 하는 거라고는 그냥 설거지하는 것뿐이야.
A: 어째서?
B: 이번에는 시어머님이 음식을 다 준비해 두셨더라고.

Level 2. Easy English.

A: I'm going to get a smartphone during lunchtime.
B: Getting a brand new one?
A: Yes, I haven't felt safe since I got hacked.
B: I guess buying a new phone could help you feel better.
A: And I'm looking for a new service plan. Any recommendations?
B: Go to this store and find Aaron, the manager.

A: 점심 시간에 스마트폰 사러 갈 거야.
B: 새 걸로 산다고?
A: 응, 해킹 당한 이후로 안심이 안 되더라고.
B: 새 스마트폰을 사면 기분이 나아질 거야.
A: 그리고 요금제도 새로운 거 찾고 있는데 추천할 만한 거 있어?
B: 이 매장에 가서 아론을 찾아, 매니저야.

Level 3. 입트영.

Online grocery shopping.

Talk about shopping for groceries online.

As a full-time homemaker, shopping for groceries is one of many pleasures I get out of my day-to-day life. But as I avoided crowded places because of the coronavirus, I started to shop for groceries online.

Online grocery shopping has a lot of perks. Most major supermarkets provide home delivery services, so I don't have to think twice about ordering heavy items. There are also online exclusives like coupons or additional discounts.

However, online grocery shopping also has its drawbacks. Since I can't see for myself the amount of any product, I sometimes overdo it and order too much. Also, I sometimes become overly engrossed in the shopping itself. I end up overspending by ordering things I don't need to stock up.

전업주부인 나에게 장보기는 일상생활에서 얻는 여러가지 즐거움 중 하나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게 되면서 장을 온라인으로 보기 시작했다.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것은 장점이 꽤 많다. 대부분의 대형 마트에서는 제품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다. 쿠폰이나 추가 할인 등 온라인 전용 혜택도 있다.

반면에, 온라인으로 장을 보면 단점도 있다. 제품의 양을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때로는 과하게 물건을 너무 많이 사기도 한다. 그리고 쇼핑 자체에 과도하게 몰입해서, 당장 필요가 없는 제품도 쟁여 놓기 위해 주문하면서 과소비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표현>
full-time homemaker 전업주부
one of many pleasures I get 내가 얻는 여러가지 즐거움 중 하나
day-to-day life 일상생활
avoid crowded places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다.
have a lot of perks 장점이 많다.
major supermarket 대형 마트
home delivery services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
don't have to think twice 부담이 없다. 고민할 필요가 없다.
online exclusives 온라인 전용 혜택
have its drawbacks 나름의 단점도 있다.
see for oneself 직접 보다.
overdo it 과하게 하다.
become overly engrossed 과도하게 흥미를 느끼다.
end up overspending 과소비를 하게되다.
stock up 쟁여 놓다.

<대화 연습>
A: Where do you usually do your grocery shopping?
B: It depends on what I'm buying.
A: Do you ever shop online?
B: Sure. I order things several times a week.
A: Me, too.
B: They offer early morning delivery, right to my front door. It's really covenient.

A: 장은 주로 어디서 보세요?
B: 구입하는 물건마다 달라요.
A: 온라인에서도 장을 보세요?
B: 그럼요. 일주일에 몇 번은 주문하죠.
A: 저도 그래요.
B: 새벽에 문 앞까지 배달해 주니 너무 편해요.

<음성 파일>

입트영 22년 9월 12일.mp3

3.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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