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제목을 복사해서 붙여놓고 변동된 단어를 바꾸다 보니 어느덧 3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65회차 돈 공부의 날이 되었네요. 일단 100회 시점에 소회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변해 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설레네요. 그 마음 그대로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고수의 생각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더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시장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876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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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jjangtg1/222687575848
- 썸네일만 봐도 이젠 감이 온다.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어제의 러시아의 감언이설로 시장의 심리를 훈훈하게 만들더니 역시나 심리술의 대가들.
- 신박하게도 돈의 흐름을 보면 진실 또는 현실이 보일수도 있다고 하더니 각종 지표들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유가 상승, 에너지 및 방산주 상승, 통화환율 변동.
- 긴축 속도에 대한 안도감과 경기 침체 돌입 분위기로 묘하게 흘러간다. 기술주 하락. 공포와 탐욕 지수는 중립.
- 미국의 스탠스는 장기전 유도? 명분과 실리를 두 손에 거머쥐고? 제물은 우크라이나? 대립국은 러시아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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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와 경기. 전 세계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 무질서화를 질서화하기 위한 함께하는 노력.
-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 통제되는 질서화. 신뢰를 바탕으로 통용되는 수단 돈.
- 돈의 가치는 인류의 태동의 에너지이고 에너지는 보존되면서 끊임없이 흘러간다. 고물가 저성장은 경기 침체의 방향으로 유인한다. 고물가는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실물 가치를 높인다. 저성장은 인류의 에너지 흐름을 정체시킨다.
https://invest.zum.com/domestic?cm=invest_main_gnb&category=ALL
- 우연찮이 보게된 국내증시 맵. 시각화를 통해 흐름을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비중과 섹터 그리고 주가 변동을 쉽게 보여준다.
- 기술의 발전은 정말 인간을 편리하게 해 주는게 맞는거 같다. 때론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동일한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가공하여 제공한다.
- 의견을 기재하면서 연관 기업 다수가 떠오르는건 꾸준함의 보상인가? 아무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이면 가치있는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쓸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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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환경을 통해 방향성을 환기하고 같은 방향을 향하는 산업을 점검하고 산업내 연관기업들의 분석한다.
- 긴축 기조로 금리인상이 진행 중이고 금리인상에 따른 수혜 산업이 드러나며 산업내 연관기업들의 특성과 위치가 파악된다.
- 물이 들어왔다고 다 같은 속도로 나아갈 순 없다. 배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특징이 다르다. 어떤 배를 타고 가야 빨리갈 수 있을까? 어떤 종류의 물에서 그 특성들이 빛을 바랄까? 고민해 보자!
사상
https://m.blog.naver.com/ent__/222687515482
- 이 블러거를 보면서 리뷰어들은 다양한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누군가는 짜증과 질투와 시기 등 감정에 휩싸인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고 누군가는 자책과 절망과 소망과 희망과 부러움 등의 감정과 이성이 교합된 생각들이 들것이고 또 누군가는 인정과 오기와 추종 등의 이성으로 지배되는 생각들이 들지도 모른다.
-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은 어쩌면 가혹할지도 모른다. 사촌은 부의 길로 가면서 행복에 젖어있고 자신은 현실적으로 심신이 아파 치유를 위해 더 가난해질 수 있으니 말이다.
- 사적으로 인간의 생각이란 단어 Think는 그 단어 하나로 그 속뜻을 헤아리기 어렵고 숭고하기까지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머리속에 뭔가 형상화된 형이상적인 그 무엇을 기반으로 공감하기 위해 표현의 수단을 찾고 쓰고 있다. 같은 현상을 보고도 각양각색으로 바라보는 것도 이러한 일면이 아닐까 싶다. 어째거나 이런저런 현상을 보고 자의적 해석을 하더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보고 행동해야 방향대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월 2억 5천을 번 저 부러운 블로거를 나는 어떻게 볼것인가?
https://m.blog.naver.com/ks200331022/222688021289
-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구축한다. 투자 스타일이라 뭐 단어 2개로 이뤄진 문장인데 실제 실행하려면 감이 안온다.
- 가치주, 성장주, 자산주 혼합형, 지수형, 헷지형 등 난무하는 러프하게 분류해둔 기업 유형들을 비중을 조율하고 시간을 부여하면서 관리 및 대응한다.
- 자산을 관리하면서 상황에 맞게 때론 가속 하기도 하고 감속하기도 하고 선호 기업군을 발굴하여 심도있는 공부를 통해 관심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착한 기업이 되면 용자처럼 행하면 된다. 쉬운가? 공부는 끝이 없다. 그렇다고 성공하리란 보장도 없다. 쉬운가? 그래도 해야만 한다. 투자자로서 자산을 증식하려면 꾸준히 해야만 한다.
https://blog.naver.com/pokara61/222687890218
- 역사는 되풀이 될 것인가? 이번엔 다를 것인가? 알수 있을까? 없을까? 역전 시점에 동일한 대내외 환경은 아닐것이다.
- 이런 예측을 하면서 대응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더 확률적으로 나을거 같다. 경기 침체시 굳건히 견뎌낸 기업을 찾는것이 더 나을거 같기도 하고.
- 경기 침체가 오면 침체에 따른 투자 대상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고 현상에 따라 대응은 생각하기 나름아닌가? 낙관론자가 성공 확률은 더 높다는 투자의 현인들은 말한다. 다만, 생존을 위해 모험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기업
https://m.blog.naver.com/glory4u_lee/222687473036
- 공개된 모든 기업 정보는 누구나 취할 수 있는 일반화된 자료이다.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극비 정보는 누구나 알 수 없을 것이고 또 알게 된다면 기업에 문제가 있거나 문제를 만들 소지가 있을거 같다.
- 선취는 주가의 선취도 있고 가치의 선취도 있고 정보의 선취도 있게 마련이다. 뭔가 앞서서 한다는 의미인데 이를 위해 어떤 행동들이 행해져야 할까?
- 기업과 동행하기 위해 또는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해 참여자들은 다양한 노력들을 한다. 한 발 더 다가서는 노력 그 노력이 목적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터인데, 주총은 그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몇 명이 공부하고 직접 탐방을 하고 또 몇 명이 주총에서 담당자와 현장 면담을 하는가? 성찰해 보자!
https://blog.naver.com/cybermw/222687945499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88000039
- 주주행동 주의의 선례를 남겼다? 나의 관심 영역에 있어서 그런지 근래에는 시장의 격이 이전과 결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 친주주 정책의 강화, 주주행동 주의 이행, 기업의 ESG화 등 고대적 지배구조에서 객관성이 부여된 투명한 경영으로 변화가 감지된다.
- 변화에 따른 양지면과 음지면이 반드시 공존한다. 하지만 변화의 바람은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까지 불어오갈지 참여자들의 의식수준이 한단계 업되는 느낌이다. 성숙해져 언능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벗어나 합당한 가치를 평가 받아 보자.
https://m.blog.naver.com/glory4u_lee/222687969105
- 관심을 가지면 더 관심이 집중된다. 신기하게도 한 심리과학자가 실험을 했는데 한 포인트에 집중하도록 만든 영상을 보는 실험을 했다.
- 영상을 다 보고 난 뒤에 다른 무언가를 보았는지 묻는 말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 후에 다시 동일한 영상을 보면서 주변을 보니 집중한 포인트 보다 훨씬 많고 자극적인 영상이었더라.
- 기업에 관심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 심오한 공부는 관심부터 시작된다. 거기에 돈이 붙는다면 어찌될까? 관심을 갖아보자.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하지 않을까?
부동산
https://m.blog.naver.com/ihappy0304/222687416658
- 정책의 기조에 따라 나뉜다. 어째? 실리에 따라 편이 갈라진다.
- 인간의 행동에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다. 생명에 위험을 받게되면 이성보다 감성이 먼저 앞서는 전두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돈은 생명에 버금가는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 정권의 공약의 이행 기조는 지속되겠지만 이래저래 닳고 닳아서 둥근 자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치는 모로 그런거 아닌가? 결승선에서 다리나 머리나 가슴이나 조금 더 내밀어 지겠지! 흐름을 잃지 말고 대응이 필요하다. 투자에 있어선...
https://m.blog.naver.com/ihappy0304/222687970151
- 아마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연장에 연장을 더하여 폐지! 새 정권의 수장의 경제 기조는 작은 정부, 큰 시장을 선호하니 난관을 헤치기 어렵다면 지치게 하지 않을까 싶다.
- 부동산에서 급지를 논한다. 시장에서의 기본 원리인 공급과 수요의 법칙은 늘 유효하지만 수요가 많은 곳 공급은 한정된 그곳은 공급 부족에 선호하는 지역으로 프리미엄이 가세하게 된다.
- 강남 불패의 신화는 그렇게 탄생되고 유지되는 것이 아닐까? 거기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 그럼 오고 싶으면 어케?
유용한 정보
https://m.blog.naver.com/free4088/222687407724
- 인생은 시간을 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유아기,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등
-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자하는 이유는 천차만별이지만 자유에 좀더 인생을 맞기고 싶은거 아닐까?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 것이고 어떻게 달성될까? 현실과 동 떨어지면 자유를 누릴수도 있다. 천생 종교인분들. 또 욕심을 버리면 자유를 얻을 수도 있겠다. 천생 무소유 분들. 어딘가 억매이지 않고 본능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인가?
- 인생은 투자의 연속이다. 시간 투자의 연속. 언젠가는 투자자가 될수 밖에 없지 않은가?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얻듯 근로자, 사업가, 전문가, 투자자 등 늘 한 국면를 깔고 인생을 보내게 된다. 생각해 보자! 편한 가난의 길과 불편한 부자의 길.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