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오늘은 좀 서둘러서 오전 과업을 마치고 시작해 보아요. ㅋ 어느덧 60번째에 다다랏네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저도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내일의 '나'를 위해 꾸준히 오늘도 습관처럼 해 보아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깨요.
오늘의 미션
고수의 생각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더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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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도 시장은 활기찼다. 증시는 정말 살아 격동하는 생명체와 같다는 말이 새삼 느껴진다. 3대 지수 상승!
- 러시아-우클 사태에 온 정신이 집중되어 있다. 명분은 평화이지만 이면에는 실리를 추구한다. 전쟁 위험으로 부터의 회피, 자원 공급망 이슈 해소, 긴밀한 경제적 협력 등.
- 미국의 인플레 이슈와 견조한 경제 지표는 빠른 긴축에도 강건하다는 의미인지? 국내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기축 통화는 달러 그리고 환율과 연동된 자국 통화는 원. 기축 통화의 금리가 오른다는 건 외국 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될 것인가? 외환이 유출되지 않도록 자국의 금리를 올리면? 대출 금리는 어떻게 변화될것이고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까? 그리고 이 국면에서의 국내증시는 어떻게 전개될지? 전개 속에서 강건한 기업은 어디가 될것인가? 사유해 보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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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아이디어는 어디에도 있다. 다만, 관점이 정립되어야 볼 수 있고 찾을 수 있게 된다.
- 포켓몬빵 대란 이슈를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가? 어떤 이는 빵을 어떤 이는 램덤박스를 어떤 이는 기업의 이익을...
- 저변에 널린 수 많은 현상이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가에 따라 그 효용성이 발휘될 것이다. 투자자라면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볼 필요가 있을까? 추종은 실패의 어머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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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사 할인? 상식적으로 보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다. 다만 우리나라 기업의 지배구조상 리스크를 감안한다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지분 기반으로 형성된 기업의 구조상 의미 있나 싶긴 하다.
- 자회사와 모회사 그리고 투자회사, 관계회사, 종속회사 등 복잡할 용어들이지만 살펴보면 지분으로 분류되고 실질 지배력으로 구분한다.
- 지분 구조는 에를 들어 자회사가 잘 성장해나가면서 자회사 지분을 가진 모회사가 성장 이익을 지분 만큼 배분하는 구조로 지주사가 보유한 각 회사들의 이익 혹은 손질을 기반으로 가치를 평가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홀딩스는 홀딩하는 구조를 보고 가치 평가를 하면 될듯 싶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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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생각의 기회를 주는 블로거 피우스님. 오늘은 세스 클라만의 17가지 투자 조언을 들고 오셨다.
- 증시 격언에 '가격을 사고 가치를 얻는다'라는 말이 있다. 가격은 주가를 의미하고 가치는 그 주가의 내재가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내재 가치는 다양하다. 고 퀠의 경영, 시장에서의 파워, 미래에 대한 성장, 유무형 자산 가치 등등.
- 경제학, 심리학 관점을 두루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시장의 원리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대한 대응이 적절해야 한다. 대응은 매우 쉽고 간단하다. 싸게 입수해서 비사게 넘긴다. 이 간단한 원리에도 성공하는 이들은 1% 남짓이니 많은 생각이 든다. 사색하고 사유하자!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82232930
- 리오프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인간의 본성을 억압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 인류의 활동이 멈칫하니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정치, 경제, 사회 등등
- 일상으로의 회복이 된다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까? 사태는 짐작하기 쉽지 않다. 러시아 사태로 언론에서 보여준 음식료 사재기 사태를 보라. 사재기 사태는 사서 져며두는 것이 아닌가? 수요 폭발에 가수요까지 더해지면 감당할 수 있겠나. 흥미롭다.
https://m.blog.naver.com/sungdory/222682189788
- 국가별 증시를 점검해 보면 글로벌 리더 그룹이 있고 하위 그룹도 있다. 글로벌 리더 그룹은 자금의 양도 기준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참여자의 수준도 내포되어 있는거 같다.
- 코리아디스카운트, 외국인 ATM기 참~ 오랜 기간 많이도 들어본 용어이다. 당위성도 있지만 행위 자체에도 그 당위성을 정당하게 만드는 행위도 심심치 않게 드러난다.
- 서학 개미다 동학 개미다를 떠나서 동일 또는 유사 기업들의 평가와 움직임을 보자면 개인적으로 미국 증시가 좀더 정직하다는 느낌이 든다. 증시 문화의 수준이 드러나는 걸까? 드러나 있는 문화 수준을 따르는 걸까? 여튼 글로벌 리더 간판 기업의 움직움은 국내 증시보다는 예측이 순조롭고 믿음이 간다. 왜 일까? 다만 주가의 오르내리는 것의 표면적인 의미는 결코 아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국내 증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https://m.blog.naver.com/luy1978/222682180862
-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다. 왜 일까? 투자는 정말 많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준비를 위한 에너지, 심신 자제를 위한 에너지, 자신과의 마라톤에서 오는 부담감
- 그럼에도 투자를 지향하는 걸까? 이면에는 성투의 쾌감과 자본주의 시스템으로의 일탈을 꿈꿀 수 있고, 축적이 되면 지속성도 갖게 되고 등등
- 하지만 너무 과하면 많은 것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가끔은 정말 소중한 것을 돌아볼 줄도 알아야 하고 인생에 비추어 시간의 가치를 재평가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돈은 없으면 불행하지만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