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늘 같은 느낌의 일상이지만 창 밖을 보거나 하루를 돌아보면 변화무쌍한 하루이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늘 잊지 마시고 오늘도 귀한 시간 보람차게 보내 보아요. 그럼 시작해 볼께요.
오늘의 미션
고수의 생각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더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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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고생해주시는 블로거 "호빵먹는 부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서두에 달면서,
- 글로벌 넘버 원 경제 대국의 3대 증시는 상승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파월의 빅스텝 언사에도 강인해진 모습.
- 테슬라의 오너인 머스크 형님의 책도 읽어 봤는데(그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접속해 보고 싶어서)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넓은 사고는 어디서 시작된 걸까요? 자신의 그릇을 한정짓지 말라고 하던데... 여윽시 대단하심.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 심리 지수는 서서히 공포감이 걷히고 섹터 맵은 초록초록. 간판 방산주인 락마(LMT)도 굳건. 비트코인도 42천불을 상회.
- 우려스러움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긴축과 전쟁은 진행 중이다. 긴장을 늦추지 말자!
경제 용어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80442611
- 시장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불가능하다. 심지어 FED의 전망도 틀린경우가 허다하니 말이다.
- 시장에서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논쟁이 활발하다. 이전과 다를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근거를 제시하고 갑론을박 중이다. 좀더 명확해지는건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기조이다.
- 본연의 '나'의 일도 정확한 예측이 불가한데 이런 논쟁에 힘을 쏟기보다는 기조를 살피고 대응하는 방안을 강구하는게 더 낫을듯 싶다. 여튼 환상의 지표 PDR이 완연히 나돌다 지금은 경기 침체라는 단어가 나다니고 있다. 어째 해야할까?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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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 경제에 관심 좀 갖겠다고 들이되고 나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에 상당한 흥미를 얻어가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다. 실리를 추구하며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국가별 행태를 보면서 학창시절 역사/세계사 0점의 내가 꽤나 궁금해 진다.
- 현재 상황하에 국가별 아니 정확히는 수장과 그 공조자들의 움직임은 가히 놀랍다. 미국/유럽/러시아/우크라이나/중국/대만/북한과 우리나라 등등 명분과 실리를 두고 치열하게 혈전을 하고 있다. 나비 효과처럼 하나의 말과 행동에 따라 모든것들이 영향을 받고 그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각종 분야들이 격동한다.
- 화폐 가치와 실물자산의 가치를 심도있게 고민해봐야 한다. 명목과 실질은 분명히 다르다. 또 기업과 근로자의 관계도 살펴보자. 가격이 전가되고 전가된 가격을 수용할 최종 수용처도 생각해보자. 투자자들은 어찌해야 할까?
https://m.blog.naver.com/sungdory/222680651473
- 투자에 있어 리스크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투자의 산 현인인 버핏 할배의 원칙을 보면 단편적으로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제 1원칙, 그리고 제 2원칙" 어떻게 하면 잃지 않을 수 있을까?
- 손절의 수단도 잃지 않으려는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제대로 작동하는것 또한 매우 어렵다. 기계가 아닌 이상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불인지를 가진 존재이니.
- 또 이를 이용하는 참여자들이 즐비하니 작동이 제대로 되기는 하는지 의문이 든다. 허나 자신만의 원칙은 분명 있어야 하고 준수되어야 한다. 그래야 실제 손실의 리스크가 줄어드니 말이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80599879
- 의도를 살핀다. 애널리스트들도 자기 인생을 팔아 수고비를 받을 것이고 수고비는 누가 주는 것일까? 최종적으로 고객이 주는 것이 아닌가?
-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것과 사명감을 갖는 것과 노련하게 잘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 이 시점에 성장주의 외용을...
- 행간의 의미를 잘 간파해 보자. 성장주가 강한 진짜 이유가 있거나 성장주가 진짜 강할 수도 있거나 선택은 고객의 몫이다. 선택에 따른 책임도 고스란히 수고비를 쥐어준 고객의 몫이다. 어떤게 볼것인가? 꼼꼼히 보자!
기업
https://m.blog.naver.com/xodh5/222680347768
- 투자 대상을 선정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하여 포트에 편입시킨다. 수확을 위해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관리 및 점검하면서 추적 관찰을 한다.
- 투자 아이디어가 실현될때까지 대응하면서 인내한다. 그리고 수확의 기쁨을 누린다. 수익과 더불어...
- 기업의 성장은 흥미롭다. 살아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 생명체를 움직이는 조직원들은 세포들과 같다.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육아의 무게는 실로 공감시키기 쉽지 않다. 기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동행하고 동반 성장하고 기쁨을 나누고 머가 다른건가? 인류사에 번영을 위해 성장시키는 것은 분리하기 전에 그 가치가 의미있는거 아닐까? 지켜보자!
https://m.blog.naver.com/glory4u_lee/222680862061
- 기업을 알아간다는 것이 무엇일까? 관련 서류를 뒤지고 연관된 자료를 모으고 모은 자료를 분석하고 대내외적 환경을 해석하는 것인가? 진짜 정보는 내부에 있고 내부에서도 밀접한 자만의 기업정보가 있을 것이다.
-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안다면 그것도 이상한 것이 되지 않겠나? 기업 비밀인데... 허나 하나라도 더 알아가기 위해 탐방도 가고 IR담당자와 통화도 해보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 탐방이나 IR담당자와 통화를 하려면 매우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구체적인 답을 들을 수 있다. 회사 잘 돌아 갑니까? 하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https://m.blog.naver.com/woong1025/222680841670
-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잘 정제하여 발현시켜면 그 성과에 대한 보답이 상당히 커진다. 경험과 방법 그리고 수익까지.
- 성공을 경험하면 다음 성공까지는 상당히 단축되는 경향이 있다. 와중에 실패를 하면 그 경험이 더해져 더 단단한 성공 가능성을 가진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다만 실패에 대한 학습비는 내야만 한다.
- 인생은 매 순간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늘 선택을 강요받는다. 지금 글적이는 타이핑 순간에도 선택을 해야만 한다. 배고픈데~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80733251
- 영업이익률이 무려 50% 더르르를. 저 숫자는 정말 대단하다.ROE도 30%이상 나온다.
- 좋은 기업임에 틀림없다. 그럼 착한 기업인지도 점검해야 한다. 설비 증설은 자신감의 표현인가?
- 수급은 충분한 조정을 거치고 다시 생각의 공간으로 진입했다. 이제 참여자의 생각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외형은 정말 출중하다.
산업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80790314
- 주도주? 대장주? 증시 용어이다. 주도주는 작년에 장시간 급등했던 2차 전지 섹터를 말하고 대장주는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을 말한다.
-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하에 지금은 원자재가 오르고 긴축 정책이 진행되는 바 이 환경에 맞게 적응할 수 있는 섹터와 종목이 있을 것이고 이를 주도주와 대장주라고 불린다.
- 상승한 가격을 전가할 수 있고 실물 자산 가치가 높은 기업군들이 적어도 지금의 대장주가 아닐까 싶다. 허나 주가가 꼭 그리되리라는 보장은 할 수 없는게 이 세계의 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