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5. 09. 02. 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이지 잉글리쉬

Thanks for being cool about it.
쿨하게 넘어가 줘서 고마워.

<대화>
A: Did you forget to send the report again?
B: No, I sent it this morning. Check your inbox.
A: Oh. you're right. Sorry!
B: It's okay. Just glad we cleared that up.
A: Thanks for being cool about it.

A: 보고서 보내는 거 또 깜빡한 거야?
B: 아니야, 오늘 아침에 보냈어. 네 메일함을 확인해 봐
A: 오. 네 말이 맞구나. 미안!
B: 괜찮아. 그냥 확실히 오해를 풀었으니 다행이야.
A: 쿨하게 넘어가 줘서 고마워.

<핵심 표현>
forget to~하는 것을 깜빡 잊어버리다
send the report 보고서를 보내다
check ~인지 아닌지 확인하다
inbox 수신 메일함
clear~ up ~을 확실하게 해서 오해의 여지를 없애다

<음성 파일>

이지잉글리시_2509_02.mp3

2.17MB

@입이 트이는 영어

Recorders
리코더로 악기 시작하기

<말하기 연습>
People often think of the recorder as an instrument that's just for kids. But actually, the recorder became established as a major woodwind instrument back in the 15th century. It really flourished during the Baroque period in the 17th century. Composers like Handel, Vivaldi, and Bach wrote lots of music featuring the recorder, either as the main instrument or as a solo instrument.
사람들은 리코더를 흔히 초딩 악기로 생각한다. 하지만 리코더는 15세기부터 대표적인 목관 악기로 자리 잡았고,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한 악기이다. 헨델이나 비발디, 바흐 같은 작곡가들도 리코더를 주축으로 하거나 독주 악기로 활용하여 많은 곡을 작곡했다.

When I thought about picking up an instrument again, the recorder was the first thing that came to mind. I can use my fingers easily to play, but now I find it harder to breathe. Still, it felt refreshing to focus on and play an instrument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Listening to myself play can feel soothing.
나는 악기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리코더였다. 이제는 손놀림은 쉬운데, 호흡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집중해서 악기를 연주해 보니 기분 전환이 되었다. 자신이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큰 힐링이 되는 것 같다.

If you'd like to try learning an instrument but feel intimidated, starting with something light like the recorder might be a good idea.
악기 연주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을 때, 가볍게 리코더 같은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핵심 표현>
think of something as (~을)··으로 여기다
just for kids 아이들만을 위한
become established as ~으로 자리 잡다
really flourish during ~에 전성기를 맞이하다
music featuring ~이 등장하는 음악
pick up an instrument 악기에 입문하다
the first thing that comes to mind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find it harder to ~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지다
feel refreshing 기분 전환이 되다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오랜만에
feel soothing 힐링이 되다
try learning an instrument 악기 배우기에 도전하다
feel intimidated 엄두가 나지 않다, 부담스럽다
start with something light 가벼운 것으로 시작하다

<대화 연습>
A: Oh, is that a recorder?
B: That's right! I recently decided to pick it up again.
A: Ah, I remember playing a recorder back in grade school.
B: It was a must-have for music class.
A: How does it feel to learn it again?
B: Some parts are easier than I expected, but some parts are trickier, which makes it fun.

A: 앗, 그거 리코더 아니에요?
B: 맞아요. 최근에 다시 배워 보기로 했어요.
A: 아, 전 초등학교 때 불어 봤던 기억이 있어요.
B: 음악 시간에 필수 악기였죠.
A: 다시 배워 보니 어떠세요?
B: 생각보다 쉬운 부분도 있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어요.

<핵심 표현>
pick it up again 다시 입문하다.
back in grade school 과거 초등학교 시절에
a must-have for ~의 필수품
easier than one expected 생각했던 것보다 쉬운
make it fun 재미를 더하다.

<음성 파일>

입트영_2509_02.mp3

3.56MB

<영작 연습>
1. 그 프로그램은 아이들 전용이지만, 즐겨 보는 부모들도 많다.
The show is just for kids, but many parents enjoy it, too.
2. 나는 그냥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구입했다.
I just bought the first thing that came to mind.
3. 결혼식에서 그를 오랜만에 만났다.
I saw him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at the wedding.
4. 마늘은 한식 요리의 필수 재료다.
Garlic is a must-have for Korean cuisine.
5. 시험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쉬웠다.
The test was easier than I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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