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4. 10. 31.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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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4. 10. 31.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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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잉글리쉬.

She wasn't prepared at all.
전혀 준비를 안 했던 거지.

<대화>
A: Did you hear Sarah fell and got hurt pretty badly?
B: That's what I heard. She wasn't prepared at all.
A: You can't just jump into something like that without prepping your body.
B: I guess hiking is more demanding than people think.
A: Exactly. It's important to know your limits and build up gradually.

A: 세라가 넘어져서 꽤 많이 다쳤다는 거 들었어?
B: 나도 그렇게 들었어. 전혀 준비를 안 했던 거지.
A: 그런 건 미리 몸을 준비하지 않고서 뛰어들 수 있는 게 아닌데.
B: 그러고 보니 하이킹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든가봐.
A: 정말 그래. 자신의 한계를 알고 서서히 힘을 키우는 게 중요한 거야.

<핵심 표현>
pretty badly 꽤 안 좋게, 심하게
jump into ~으로 뛰어들다.
prep 준비하다.
damanding 무리가 되는, 상당히 어려운
limits 한계
build up gradually 서서히 쌓아 가다.

@입이 트이는 영어.

Korean Teacher.
한국어 강사.

<말하기 연습>
I teach Korean to stud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t an elementary school. The students are still young, so unlike adults, they have less motivation to learn Korean. So, it's my responsibility as a teacher to motivate them to study diligently.
나는 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인들과는 달리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동기 부여가 낮다. 그래서 그들이 열심히 공부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 것 또한 선생님인 나의 역활이기도 하다.

Some people say, "What's so difficult about a Korean teaching Korean?" But foreign learners don't know things that we can understand intuitively, so I need to clearly explain the differences between very basic words and sentences.
어떤 사람들은 한국인이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어렵냐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것들을 외국인 학습자들은 모르기 때문에, 매우 기초적인 단어와 문장의 차이점 등을 명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Since I started teaching Korean, I've noticed that I've become more sensitive to language. Compared to before, I now pay more attention to correct spelling and the proper usage of the Korean lnaguage. I also need to read up on the subject to answer the students' many questions.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내 자신이 언어에 더 민감해졌음을 느낀다. 이전과 달리 맞춤법과 우리말의 올바른 쓰임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관련된 책도 읽어야 한다.

<핵심 표현>
from multicultural families 다문화 가정의
have less motivation to  ~할 동기 부여가 낮다.
responsibility as ~로서의 역활
motivate someone to ~가 ...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다.
what's so difficult about ~이 뭐가 그리 어려운지
understand intuitively 직관적으로 이해하다.
clearly explain the differnces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하다.
become more sensitive to ~에 더 민감해지다.
pay more attention to ~에 더 많은 관심을 갖다.
the proper usage of ~의 올바른 사용법
read up on ~에 대해 읽다. 공부하다.

<대화 연습>
A: You mentioned that you teach Korean to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right?
B: Yes, that's right. I work at an elementary school.
A: I see.
B: Besides language, I also teach them about Korean culture.
A: Ah, that must be a very important part of their education.
B: Yes, the main goal is to help the children get adjusted to Korean society.

A: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하셨죠?
B: 네, 맞아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A: 그러시군요.
B: 언어 외에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어요.
A: 아, 그것도 상당히 중요한 교육이겠네요.
B: 네, 아이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주된 목표예요.

<핵심 표현>
from multicultural famailies 다문화 가정의
teach someone about ~에게 ...에 대해 가르치다.
a very important part of ~의 아주 중요한 부분
the main goal is to ~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get adjusted to ~에 잘 적응하다.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10월 31일.mp3
4.03MB


<영작 연습>
1. 그 대회는 우리가 더욱 열심히 일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 줬다.
The contest motivated us to work even harder.
2. 그녀가 왜 화가 났는지 나는 직감적으로 알았다.
I understood intuitively why she was angry.
3. 나는 어디든 여행을 가기 전에 그 지역에 대해 공부해 보는 것이 좋다.
Before I travel anywhere, I like to read up on the region.
4.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Trust is a very important part of being a parent.
5. 주된 목표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The main goal is to learn what the client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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