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장기투자. 열 번째[10주] 점검.
본문 바로가기

투자/자산

주식 장기투자. 열 번째[10주] 점검.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한 주에 한번씩 점검을 하다보니, 현재의 점검 주기가 큰 의미가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일전에 언급한바와 같이 한달에 한번 점검의 시간을 갖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일주일에 한번 투자에 대한 생각도 정리해 보고 또 고민도 해 보고 이런 재미는 있습니다. 오늘은 점검결과를 공유하면서 어떤 것을 기록해 볼까? 어떻게 생각해 볼까? 머 이런 재미 말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상승해서 -9%를 기록했습니다. -20%의 공포에서 현재 사상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결국 성과가 초라하게 손실이 줄어들고 있다지만 확신에 대해 좋은 면을 보여주고 있어 즐겁습니다.

생각의 전환이겠죠. 독자분들 중에 썩소를 날리시는 분들도 계실듯합니다. ㅋㅋ

전주에는 조지소르스의 기법을 모방해서 몇가지 실험해둔 실패작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당시에는 분명 실패작이 맞아 포기 상태로 두었던 것들이 제법 거칠게 자라줘서 용돈벌이는 했네요. 첨으로 가설을 세워 한 동안 재미 보고 자라지 못하고 눕는 녀석들은 워런버핏 투자기법을 실천하면서 방치했는데 강세장이라 썩은 사과나무가 아니라 열매를 맺었습니다.

제가 간접적으로 경험한 투자 현인들은 공통적으로, 5년 장기관점의 투자에서 손실율은 '0' 제로라고 합니다. 물론 매매 수수료가 없는 상태에서 순환설이 뒷받침 되니 썩은 나무가 아니면 저런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맞는 말일까요? 5년이 흐를까요? 기회비용을 고려하시나요? 여튼, 독자 여러분 자신만의 고유한 투자원칙으로 꼬옥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