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3.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스타트 잉글리쉬, 이지 잉글리쉬, 입트영)
Level 1. 스타트 잉글리쉬.
<대화>
A: 엄마, 치마 사실 꺼에요? 안 사실꺼에요?
B: 결정을 못하겠어. 그거 내 마음에 안들면 어째?
A: 무슨 걱정이세요? 무료로 반품할 수 있는데. 엄마를 위해 제가 주문 전화 넣을께요.
B: 오, 그래, 정 그러겠다면.
A: Mom, are you going to buy the skirts or not?
B: I can't make up my mind. What if I don't like them?
A: Why worry? You can send them back for free. I'll call in the order for you.
B: Oh, Okay, If you insist.
<한 걸음 더!>
1. 당신은 ~을 할 건가요? 말 건가요? (Are you goint to ~ or not?)
당신은 그 일자리 제안을 받아들일 건가요? 말 건가요?
당신은 우리랑 같이 할 거예요? 말 거예요?
당신은 앉을 건가요? 말 건가요?
Are you going to take the job offer or not?
Are you going to join us or not?
Are you going to sit down or not?
2. 만일 ~라면 어쪄죠? (What if~?)
만일 비가 오면 어쪄죠?
만일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거면 어쪄죠?
만일 그녀가 이 일을 알아채면 어쪄죠?
What if it rains?
What if he's lying?
What if she finds out about this?
Level 2. 이지 잉글리쉬.
<대화>
A: 우린 왜 주식 시장에서 돈을 못벌까?
B: 감정에 휘둘리기 때문이 아닐까? 당장 네 주식이 떨어지고 있다고 상상해 봐.
A: 패닉에 빠질거야.
B: 거봐. 회사를 잘 골랐다며.
A: 하지만, 그래도...
B: 투자 결정에 감정을 배제하려고 해 봐.
A: How come we can't make money in the stock market?
B: Because We're influenced by emotions? Imagine your stock is going down right now.
A: I'd start to panic
B: See. You said you choose a great company.
A: But, still...
B: Try to keep your emotions out of investing decisions.
<말하기 패턴>
우리는 왜~ 하지 못할까? (How come we con't~?)
우린 왜 주식시장에서 돈을 못 벌까?
우린 왜 경기를 이기지 못할까?
우린 왜 수업을 빠지면 안되지?
How come we can't make money in the stock market?
How come we can't win the game?
How come we can't skip school today?
Level 3. 입트영.
<문장>
Talk about bringing a packed lunch to work.
I pack my own lunch at home and bring it to work. It's partly due to COVID-19, but I often brought lunch with me even before then.
I have a desk job, so I'm usually at my desk during work hours. If I eat a heavy meal for lunch, I feel bloated and feel drowsy in the afternoon. Bringing lunch from home solves these issues, since I can control the amount and content of what I eat.
A packed lunch also allows me to take it easy during my lunch break. In the time left over after eating, I can take a cat nap, or listen to "입트영". What's more, bringing a lunchbox has the added benefit of lower food expenses.
직장에 점심 도시락을 싸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나는 집에서 점심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회사에 가져간다. 코로나 19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지만, 그전에도 도시락을 싸 가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사무직이어서 업무 시간에 주로 책상에 앉아 있는다. 그러다 보니 점심을 과하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함과 동시에 호후에 잠이 쏟아진다. 집에서 점심 도시락을 싸 가면 내가 먹은 양과 메뉴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이러한 점들을 해결해 준다.
또한, 도시락은 내가 점심시간을 더 여유 있게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에 잠시 낮잠을 자기도 하고, "입트영" 방송을 듣기도 한다. 더욱이, 도시락은 식비 절감의 효과도 가져다준다.
<핵심 표현들>
pack one's own lunch 직접 도시락을 싸다.
bring it to work 회사에 들고 가다.
partly due to 부분적으로 기인하다.
desk job 사무직
during work hours 업무 시간에
heavy meal 과식
feel bloated 속이 더부룩하다.
feel drowsy 나른하다. 졸음이 쏟아지다.
take it easy 휴식을 취하다. 여유를 즐기다.
lunch break 점심 시간
time left over 자투리 시간
take a cat nap 잠깐 낮잠을 자다.
added benefit 추가적인 혜택
food expenses 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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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가치 열공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