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영어회화

2021년 3월 18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s (스타트 잉글리쉬, 이지 잉글리쉬 and 입트영)

Richard@ds2guf 2021. 3. 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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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스타트 잉글리쉬.
https://coupa.ng/bTHDvl

동아출판 EBS FM Radio Start English 2021년 3월호

COUPANG

www.coupang.com

<대화> 

노랭: 제인이 나를 핸드북에서 친구 끊기를 했어.
라임: 왜? 짐작 가는게 있어?
노랭: 그 애의 최근 게시물들에 내가 댓글을 하나도 안 달았거든.
라임: 아마도 그래서인가 보네. 

노랭: Jane unfriended me on Headbook.
라임: Why? Can you take a guess?
노랭: I didn't leave any comments on her latest posts.
라임: Maybe that's why.


<한걸음 더!> 

1. ~을 할 수 있겠어요? (Can you ~?) 

이 문을 열 수 있겠어요?
저 대신 문을 열어 주실 수 있겠어요?
집에 오는 길에 세탁물을 찾아올 수 있겠어요? 

Can you open the door?
Can you get the door for me?
Can you pick up the laundry on your way home? 

2.  전 ~을 하지 않았어요.(I didn't~) 

전 그러지 않았어요.
제가 현관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고요.
전 세탁물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I didn't do it.
I didn't get the door.
I didn't pick up the laundry.



Level 2. 이지 잉글리쉬.
https://coupa.ng/bTHDID

EBS FM Radio Easy English 초급 영어 회화 2021 3월호

COUPANG

www.coupang.com

<대화문> 

노랭: 파리에 있을때, 바로셀로나로 여행을 갔었어.
라임: "바로셀로나로 여행을 갔다"니 무슨 말이야?
노랭: 바로셀로나로 짧은 여행을 한 거지.
라임: 여행 속의 여행 같은 거였구나.
노랭: 사실, 파리는 그냥 우리집 같더라고.
라임: 여행지가 아니라?
노랭: 그렇지. 

노랭: While staying in Paris, I traveled to Barcelona.
라임: What do yo mean you "traveled to Barcelona"?
노랭: I just took a short trip to Barcelona.
라임: It was like a trip within a trip.
노랭: Actually, Paris felt more like my home.
라임: Rather than vacation destination?
노랭: Exactly.


<문장의 완성> 

평생 기억에 남을 그런 여행이었지.
It was the trip of a lifetime.



Level 3. 입트영.
https://coupa.ng/bTHDYj

EBS FM Radio 입이 트이는 영어 2021 3월호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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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Talk about raising plants at home. 

I happened to receive a small potted plant as a gift. That's how I first started raising a plant. I had no prior experience, so I was worried that it might die. But I was spending a lot of time at home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so it seemed like a good idea to have plant at home. 

Thankfully, the plant I received was not a high-maintenance plant. It just had to get plenty of sun, and I had water it regularly. But something felt amiss with just one plant, so I went to a flower shop and bought a few more. 

Each weekends, as I wiped down the leaves and saw how green they were, I felt at ease. Then one day, I was held spellbound when I saw new buds emerging. Watching the small potted plants grow, I get a sense of gratification. I can't put my finger on it, but it's almost like raising children. 

집에서 반려식물(화분)을 키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우연히 작은 화분 하나를 선물 받았는데, 그렇게 처음으로 식물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죽을까 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집 안에 식물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이 제가 받은 화분은 신경을 많이 써서 돌봐야 하는 식물이 아니었습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고 물만 규칙적으로 주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화분 하나만 있는 것이 허전해서, 화원에 가서 몇 개를 더 구매했습니다. 

매주 주말에 나뭇잎을 닦아주고 푸릇푸릇한 잎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순이 돋는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적은 화분이 크는 것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흐뭇한 느낌이 듭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마치 자식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핵심 표현들> 

happen to 우연히 ~을 하다.
potted plant 화분
raise a plant 식물을 키우다.
have no prior experience 사전 경험이 없다.
spend a lot of time at home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it seemed like a good idea 좋은 생각으로 여겨졌다.
high-maintaenance 손이 많이 가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get plenty of sun 햇볕을 충분히 쬐다.
feel amiss 허전하다.
flower shop 화원
wipe down (헝겊 등으로) 닦아내다.
feel at ease 마음이 편안하다.
be held spellbound 신기해하다.
new bud 새싹
a sense of gratification 흐뭇함
can't put one's finger on it 꼭 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raise children 자식을 키우다.
potted plant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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