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영어회화

2021년 2월 19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s (스타트/이지 잉글리쉬, 입트영)

Richard@ds2guf 2021. 2. 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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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스타트 잉글리쉬.
(붉은 단어강하게 발음해 보아여)


<대화>

노랭: 그래, 이제 계획이 뭐야?
라임: 음, 우선 취직하고 싶어요. 이제까지 이력서를 아주 많이 뿌렸죠.
노랭: 그래서 뭐 좋은 결과가 있었니?
라임: 별로요, 인터뷰하자고 겨우 전화 2통 받았어요. 하지만 그것도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낫죠.

노랭: So, whta's your plan now?
라임: Well, I'd like to get a job first. I've been sending out tons of resumes.
노랭: Any luck?
라임: Not much. I only got two calls for interviews. But that's better than nothing.



Level 2. 이지 잉글리쉬.


라임: 그래서, 호텔에 무사히 도착한 거야?
노랭: 응. 근데 그전에, 그 사람이 나한테 다른 지폐를 보여 주는거 있지. "저기요, 손님이 방금 이 지폐를 주셨어요! 이건 유로가 아니잖아아요."라고 하더라.
라임: 뭐라고? 그 나라 돈이 있었던 거야?
노랭: 아니야, 없었어. 정말 확실해. 어째든, 나한테 그 나라 돈으로 잔돈을 주더라.

라임: And you arrived at the hotel safe and sound?
노랭: I did. But before that, he showed me a different bill. He said, "Hey, you've just given me this bill! It's not euros."
라임: What? You had their money with you?
노랭: No, I didn't. 100 percent sure. Anyway, he gave me the change with their money.
라임: So, you mean you lost money because of that?


<한줄 말하기>

우린 무사히 잘 도착했어.
We arrived safe and sound.


<세줄 대화>

마마: 현금 있어?
파파: 네가 지폐를 다 나한테 줬잖아. 확실해.

마마: Do you have cash with you?
파파: I gave you all bills to you. I'm 100 percent sure.



Level 3. 입트영.


Talk about a trip took to Norway.

Three years ago, I traveled through the Scandinavian peninsula for three weeks. I went through Denmark and Sweden en route to Norway. In Norway, I set out from Oslo and traveled up along the fjords. The most memorable place in Norway was Pulpit Rock which is a 600-meter high cliff. To get there, I had to hike 8 kilometers, round trip. Altogether, it took 4 hours.

The ground was slippery because of inclement weather. I had to be careful not to lose my footing because I was trekking alone. When I finally reached the top, the view of Lysefjord from the cliff was a sight to behold. Water flowed beneath the steep cliffs that seemed to go on forever. It was very beautiful.

I cound have seen the sights by boarding a boat and touring the fjords. But I chose to hike because I wanted to feel a sense of accomplisment. It was the high point of my trip to Scandinavia.

노르웨이 여행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3년 전에 덴마크와 스웨던을 거쳐 노르웨이까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3주간 여행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오슬로를 시작으로 피오르 지형을 따라 여행을 다녔습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600미터 높이의 절벽 바위인 펄핏락이었습니다.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왕복 8킬로미터를 트레킹해야 했습니다. 총 4시간이 걸리는 여정이었습니다.

궃은 날씨로 인해 땅이 미끄러웠고, 혼자 트레킹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행 했습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을 때, 절벽에서 바라본 뤼세피오르의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것 같은 수직 절벽 밑으로 물줄기가 흐르고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ㅂ트를 타고 피오르 지형을 다니며 관강할 수도 있었지만,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하이킹을 선택했습니다. 북유럽 여행에서 가장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핵심 표현들>

1. ~로 가는 길에 en route to
2. ~에서 출발하다 set out from
3. ~을 따라 여행하다 travel up along
4. 피오르 지형 the fjords
5. 왕복여행, 왕복으로 round trip
6. 미끄러운 slippery
7. 궃은 날씨 inclement weather
8. 넘어지다, 발을 헛딛다 lose one's footing
9. 혼자서 트레킹하다 trek alone
10. 대단한 장관, 광경 a sight to behold
11. 가파른 절벽 steep cliff
12. 한없이 이어지다. go on forever
13. 관광을 하다. see the sights
14. 성취감 sense of accomplishment
15. 하이라이트, 가장 좋은 부분 the high point
16. 스칸디나비아, 북유럽 Scandina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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